평범한 사람의 지루한 일상

2009년 6월 30일 화요일

대단한데(me2mms me2photo)#
Selfridge's 의 노무현 추모 조형물. 매장을 뒤덮은 노란 종이비행기.(me2mms me2photo 그럴린 없겠지만 연상이 되지 않을리가)#
출근하는 시간만 아니었다면 바로 내려서 저거 탔을지도.(me2mms me2photo 윔블던 가는버스)#
알록달록 by 렌조 피아노(me2mms me2photo -_-)#
롤스로이스라고 이런데다 막 이렇게 세워도 되나(me2mms me2photo 뭐 멋있긴 하다만)#

이 글은 얼님의 2009년 6월 29일에서 2009년 6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외국에선 맥스랑 캐드 별로 안쓴다며. 서점갔더니 라이노, 마이크로스테이션, 벡타웍스 책이 왜이리 없어. 다 맥스랑 캐드야 왜.(역시 맥스랑 캐드가 대세)#
나달. 윔블던 참가 포기… 나달 보려 가려던건데…ㅠ.ㅠ(너무해)#
요즘 유학오는 친구들 070 인터넷 전화도 많이 사오고 화상채팅도 많이 하는거 같은데 부모님들은 사실 컴퓨터 켜고 사용하는거 어려워 하시더라. 이거 하나면 끝장일듯.(skype 는 좀 싸게 보금해야하는거 아냐)#
약속시간 기다리며 길에 서있는데 들리는 한국사람의 통화소리 “아 그냥 엄마가 부쳐줘. 100만원도 없어?” 짜증섞인 그새끼의 목소리에 욱해서 불러놓고 욕할까말까를 약 3분간 고민했다.(내자식이 저러면 어쩌지 여러분 철없는 애들좀 해외로 보내지 마세요 너 그 백만원 가지고 뭐할껀데)#
이 동영상이랑 이 만화랑 겹쳐지는건 나뿐인가(그리고 한국은 명박이꺼 주권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건 오해에요)#
이거 어디서 파나요. 사고싶은데. 아시는분 제보바람. [파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진짜 사고싶은데](me2mms me2photo)#

이 글은 얼님의 2009년 6월 21일에서 2009년 6월 2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예전에 이 블로그 처음 쓰기 시작할때 트랙백 대박인것 같다고 쓴적이 있다.

일단 글을 쓸때 트랙백을 바로 보내지 않는건 좀 희한하고

어찌됐든 따로 글전송을 하게 되는데 이때 추천 블로그들이 좌악 뜬다.

근데 이게 과연 필요한건가...

나는 대체적으로 다른 블로그 보다가 덧글에 남기긴 뭐하다 싶거나

좀 길어지거나

뭐 이런저런 경우에 트랙백을 날리는데 (주로 반대의 의견이 많게 되겠지만 덧붙이는 의견도 종종있다)

요 며칠 보니 상관 없이 (내 글을 읽었는지도 의심스럽다 가끔은) 트랙백이 날라오기 시작하는구나.

이건 좀 싫은데

아 사실은 torrent 얘기하려다가 쓴거였는데 결국 토렌트 얘기는 안꺼냈네.

한국티비를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많이들 보는 추세지만

화질도 안좋고 버퍼링 시간도 들쑥날쑥하고

역시 다운받아보는게 속편하다. 어차피 몇개 보지도 않고.

근데 한국 토렌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운이 안되는 파일들이 종종 보인다.

근데 희한한건 안받아지는건 나뿐인거 같다. -_-;

예전에 알집처럼 '대충 열면 다 열려' 같은 개념인듯.

그래서 역시나 '맥에서도 다운받아 보이겠어!' 라는 집념으로

토렌트 어플들 몇개 다운받아서 테스트 해봤는데 (지금 쓰는놈은 transmission) 안된다 역시.

뭐 이제는 쉽게 단념 하고 얼른 vmware 켜고 µTorrent 다운 받아서 실행해보면 역시나 잘된다.

아아. BMW 도 좋고 BENZ 도 좋지만 한국에선 역시 현대차 안타면 다닐수가 없어.

많이타는 차가 젤 좋은차.

지지지지지 만큼이나 쏙쏙들어오는 반복되는 후렴구. 아 좋네.

한국에선 시위할때 써도 되겠어.

- 그러고보니 헤이온와이 갔다와서 제대로 안올렸다. 아아. 역시 이런건 그때그때 해 두어야.

- 텍큐 버그 리포트

- 3g, 100 % 전화하기

- Victorian fayre

- Rhino, Blender

일요일 밤은 할일이 가장 많이 생각나는 때이다.

이 글은 얼님의 2009년 6월 18일에서 2009년 6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