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4일 목요일

텍큐라...

마침 사용하던 계정도 돈안내서 짤리고,
이번엔 어디다 둥지를 틀어볼까 하고 기웃대다 문만 살짝 열어본곳이
텀블러, 이글루스, 워드프레스웹.

텀블러는 코멘트나 트랙백이 취약하고 (설치하면 쓸수야 있지만 그래도 좀)
이글루스는 괜찮긴 한데 계정만들기가 지랄이었던게 맘에 안들고 (본인은 투표권도 없는 해외사용자)
워드프레스를 기존에 사용했던지라 그게 젤 맘에 들었는데
그러던 찰나에 텍스트 큐브에 계정을 또 만들었다.
음.
표면적인 이유는 역시 이것저것 써보다가 괜찮은데 주저 앉자는 이유였지만
사실은 맥북 준다는 마케팅에 혹해서 가입했다.

뭐 파워 블로거도 아니고 그런말 자체도 닭살스럽고 해서 아무래도 순위권에선 멀어지겠지만
니가나를 평가하듯이 나도 너를 평가해 주겠으 -_-+

자 그럼 여기엔 또 뭘 써볼까?

댓글 3개:

  1. 아니 이거 아직 잘 써보진 않았지만 트랙백이 작살인듯. 내일 어따 보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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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계속 가는 곳은 이글루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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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트랙백
    예전에 이 블로그 처음 쓰기 시작할때 트랙백 대박인것 같다고 쓴적이 있다. 일단 글을 쓸때 트랙백을 바로 보내지 않는건 좀 희한하고 어찌됐든 따로 글전송을 하게 되는데 이때 추천 블로그들이 좌악 뜬다. 근데 이게 과연 필요한건가... 나는 대체적으로 다른 블로그 보다가 덧글에 남기긴 뭐하다 싶거나 좀 길어지거나 뭐 이런저런 경우에 트랙백을 날리는데 (주로 반대의 의견이 많게 되겠지만 덧붙이는 의견도 종종있다) 요 며칠 보니 상관 없이 (내 글을 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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