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9일 금요일

공원

어학연수할때 선생님이
'런던에 오니 뭐가 좋냐?'
라는 질문하면 정말 많은 한국애들이 대답하곤 했다.
'공원' 이라고.

아니 심지어는 그 뒤에 선생님이 덧붙이기도 했었다
한국엔, 아니 서울엔 공원이 별로 없냐고.


런던에 와서 좋은것 중의 하나가 공원 맞다.
시내 한복판에 거대하게 자리잡은 공원.
복작대는 중심가에서 슬슬 걸어서도 갈수 있고
몇분 걷다보면 여기가 그 대도시의 한가운데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공원.

짤방은 St James Park. 짤방 테스트용.
확실히 여기서 올려서 그런건가 속도가 좀 느리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